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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신지의 어머니가 결혼 적령기의 딸에게 충고를 건넸다.
가수 신지는 최근 진행된 JTBC '여보세요' 녹화에 참여해 "평소 엄마가 결혼에 대해 충고를 해준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신지의 어머니는 19세 꽃다운 나이에 남자 한 명 못 만나보고 시집을 왔다.
신지는 자신의 어머니가 "놀 거 다 놀아보고 시집을 가야한다고 충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보세요'는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앙숙과도 같은 어머니와 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 외에도 양택조, 선우용여, 배연정, 원미연, 김민희, 민지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
[어머니가 결혼에 대해 충고했다고 밝힌 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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