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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사진작가 故보리(본명 이보경)의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 유승호의 화보집이 공개됐다.
유승호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화보 'Travel letter 봄눈, 그리고…'가 15일 발간됐다.
이번 화보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유승호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것으로 여행을 즐기는 유승호의 자유로운 모습이 눈에 띈다. 또 배우로서 겪는 내면의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 등 유승호의 솔직한 생각도 전해진다.
특히 이번 화보는 지난 8일 뇌출혈로 사망한 포토그래퍼 故보리의 유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촬영 당시 보리는 "백발 할머니가 돼서도 유승호의 모습을 계속 찍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유승호. 사진 = 위즈덤하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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