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토니안(35)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19)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토니안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씨와 혜리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몇 번 만나지 않아 ‘열애’라고 표현할 단계는 아니지만, 서로 좋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고, 지난 3월부터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는 그룹 H.O.T 출신으로 현재 가수 및 방송활동, 개인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 올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토니안-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