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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 계약을 연장했다.
1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멤버 7명은 1년 재계약을 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특별한 의미는 없다"며 "시기가 돼 당연히 계약을 다시 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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