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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강호동이 방송 외 치킨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강호동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장기인 리얼버라이어티로 부활의 신호탄을 예고했다. 이와 동시에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 역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육칠팔에 따르면 '강호동 치킨678'은 강호동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 1분기에만 65개점을 오픈했다. 가맹점 매출은 25%이상 올랐으며 사업 진출 초기인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46%이상 상승했다.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해 가맹점 200호점, 매출 300억원을 기록하면서,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에 1개꼴로 가맹점을 오픈한 높은 실적을 보였다. 더불어 강호동이 방송에 복귀한 지난해 9월부터는 강호동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 방영시간대에 가맹점 매출이 30%이상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치킨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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