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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 멤버 레이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침대신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씨클라운과 걸스데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레이와 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레이와 혜리가 함께 침대에 누워있으며, 레이는 눈을 감고 있고 혜리는 그런 레이의 가슴에 한 손을 얹고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어 팬들의 놀라움과 충격을 샀다.
특히 이날 오전 혜리가 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돼, 이 사진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씨클라운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씨클라운의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제작 스태프의 실수로 먼저 온라인에 퍼진 것 같다"며 "촬영했던 많은 장면 중 한 컷을 캡처한 것뿐이고 해당 장면은 곡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춰 아름답게 그려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씨클라운은 오는 18일 낮 12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유출된 씨클라운 레이와 걸스데이 혜리의 침대신. 사진 = 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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