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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홍대광이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홍대광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멀어진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홍대광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한결 슬림해진 뒷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악보를 보는 홍대광의 흰색 셔츠 위로 눈에 띄게 탄탄해진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홍대광이 '슈퍼스타K4' 출연 당시보다 약 10kg을 감량해 날렵한 턱선을 뽐냈다"고 전했다.
홍대광은 이번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분신과도 같던 기타를 벗고 피아노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지난 5일 홍대광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함께 한 어쿠스틱 듀엣곡 '굿바이'를 선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대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멀어진다'는 오는 1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반전 뒷태를 과시한 홍대광.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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