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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영어 자막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샘 해밍턴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 자막 있는 '진짜 사나이' 동영상 어디 없나요? 엄마 보여주고 싶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샘 해밍턴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샘 오빠가 직접 만드세요", "한 번 만들어 보심이", "귀여워요 효자 샘", "형 외국인이잖아요", "미르 해외팬 많으니까 부탁해보심이" 등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배우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개그맨 서경석,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와 함께 군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 버라이어티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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