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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와지리 에리카 "영화 속 리리코 욕망, 나와 닮아있다" (인터뷰)

시간2013-04-18 07:42:06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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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일본의 국민 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다.

'1리터의 눈물'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을 설레이게 만든 사와지리 에리카가 영화 '헬터 스켈터'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눈과 귀, 손톱을 제외한 모든 것을 성형으로 만든 미모의 여배우 리리코가 성형 부작용으로 인상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 동명 만화의 원작으로 제 8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받으며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사와지리 에리카는 파격에 가까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파격 노출과 정사신, 팜므파탈의 연기를 선보인다.

어쩌면 영화 속 리리코와 같은 운명을 타고난 사와지리 에리카. 배우라는 이름의 숙명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움. 그것을 갈망하는 여자들의 욕망은 꼭 여배우가 아니라도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그 어떤작품보다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말하는 사와지리 에리카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작품에 대한, 또 그녀가 생각하는 욕망,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사와지리 에리카와의 일문일답.

-파격적은 연기 변신이다. 어떻게 출연하게 됐는가.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원작을 읽어보라고 소개해줬다. 원작을 봤는데 충격적이지만 재밌었다. 원작의 세계관에 공감했다. 지금까지 내가 맡았던 배역과는 다른 역할이라 리리코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 역할을 통해 배우로서 한발 나아가고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리리코, 얼마나 공감을 했나.

리리코는 예뻐진다는 것이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 욕망으로 인해 추락하게 된다. 연기를 하면서 공감했던 부분은 욕망에서 공감했다. 리리코는 더욱 예뻐져야 한다는 욕망, 나는 리리코를 잘 연기해야 한다는 욕망이 생겼다. 리리코의 욕망을 이해할수 있었고, 연기를 할수록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 연기를 하면서 리리코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

감독님의 '잘한다'는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졌고 피해망상에 빠진 경험을 했다. '리리코가 이런 상황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혼자 고민하고 혼자 망가져가는 느낌을 받았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리리코의 심리와 같아져 갔다. 후반부 될수록 리얼한 연기가 되더라. 이런식으로 배역에 빠져들거나 연기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수위 높은 배드신과 파격 노출 등 강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이 영화는 모든 신이 쉽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중 가장 어려웠던 장며을 꼽으라면 매니저 하타 미치코로 출연한 테라지마 시노부와의 애정신이다. 여자와 하는 애정신은 개인적인 삶에서 일어나기 힘든 경우라 상상하기도 힘들었고, 연기하기도 힘들었다.

-영화가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외모는 어떤가.

외모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리리코와 나는 완전 반대다. 외모는 어떻게 되건 상관없는 편이다. 하지만 작품을 위해서는 변한다. 살을 빼기도 하고 몸매를 만들기도 한다. 작품을 할때와 안할때가 다른 편이다. 리리코 연기를 할 때 입은 옷이 지금은 맞지 않는다.(웃음)

-한국 영화 출연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다른 분위기에서 아시아의 다른 문화와의 일체감을 느끼고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한국 관객이 이 영화를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가.

이 작품은 여성들의 시선으로 봤을 때 공감할만한 영화다. 여자들의 생각과 심정, 패션 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다. 한국은 미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한국 관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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