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짝'은 왜?, '못매남' 특집으로 100회 장식한 이유

시간2013-04-18 07:29:51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짝'은 왜 '못매남(못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 특집으로 100회를 장식했을까.

17일 밤 방송된 '짝'의 '못매남' 특집에는 얼굴은 못생겼지만 매력은 넘치는 남자 7명이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와 여자 1호, 남자 7호와 여자 2호, 남자 5호와 여자 5호, 남자 6호와 여자 4호까지 최종 네 커플이 탄생했다. 그리고 이들의 커플성사 과정에는 그간 '짝'이 진정으로 이야기하고자 했던 프로그램의 의도가 담겨 있었다.

남자 7호는 세 명의 여자에게 도시락 선택을 받을 정도로 인기남이었다. 그는 최종 선택 하루 전날 여자 2호와 여자 5호에게 직접 손편지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남자 7호의 손편지를 받은 여자 2호는 감동했고,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들려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여자 2호는 여자 5호와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7호에게 "후회없이 일단 질러라. 나한테 미안하거나 이런 감정 가질 필요 없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여자 2호의 진심에 감동한 남자 7호는 최종선택에서 여자 2호를 선택했고 둘은 짝이 됐다.

남자 5호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생기는 주변의 편견에 대해 여자 5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점수를 땄다. 그는 여자 5호와의 데이트에서 "나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사람들이) 건방져 보인다거나 싹수 없어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내가 그렇지 않은게 보인다"고 털어놨다. 여자 5호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남자 5호같은 사람이 진국일 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고 둘은 결국 커플이 됐다.

로맨스를 보여준 출연자도 있었다. 남자 6호는 낭만적인 이야기로 여자 4호를 사로잡았다. 그는 여자 4호와의 데이트에서 "내가 별자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있다. 저 별이 지금은 없는 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별이 지구로 오려면 200만 광년이나 걸린다. 200만년 전 빛이 여기로 온 것이다"라며 로맨틱한 이야기를 건넸다.

또 그는 여자 4호를 위해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칫솔을 사오는 정성을 발휘했다. 여자 4호는 남자 6호와의 데이트 후 "직업이나 나이, 외모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진짜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둘은 최종 짝이 됐다.

그간 '짝'에는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 화려한 스펙 때문에 화제가 된 출연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못매남' 특집 출연자들은 화려한 스펙이나 뛰어난 외모 대신 진심으로 승부했다. 이들의 진심어린 태도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였고 외모가 아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때 진정한 짝을 찾을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는 그동안 '짝'이 강조해왔던 진정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었다. 솔직하고 순수한 이들의 모습은 진정성 논란을 안고 있던 '짝'에게 진정성을 불어넣어주는 100회 특집으로 남았다.

['짝'의 100회를 장식한 '못매남' 특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