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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이판에서도 죽지 않는 볼륨몸매 '더 어려졌어'
2013-04-18 08:31:02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24)이 사이판에서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판에 왔습니다. 웰컴 투 사이판. 신이 나서 꽃을 달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꽃을 달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 있다.
[근황을 전한 시크릿 전효성. 사진출처 = 전효성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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