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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제작 MCMC 배급 쇼박스)가 두 번째 예고장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18일 공개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두 번째 예고장 영상에 등장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최연소 조장 리해진 역을 맡은 이현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고 자축했다.
또 "이번 주에도 하루에 10번 검색하기, 내 트위터에 퍼오기·리트윗하기, 페이스북에 좋아요·공유하기 등등 모두들 아시죠?"라며 "여러분들의 호응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더 다양한 정보가 찾아가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에 뵐게요"라며 "커밍순"이라고 전해 세 번째 예고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현우는 지난 15일 공개된 첫 번째 예고장에도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동네 바보, 록커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남한에 숨어든 북한 최정예 스파이 3인방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두 번째 예고장. 사진, 동영상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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