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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성유리와 아역배우 김소현이 닮은꼴 미모를 과시했다.
SBS는 18일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촬영장의 성유리와 그의 아역을 맡은 김소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커다란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 해맑은 미소까지 닮아있다. 특히 성유리는 김소현과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왼쪽)와 김소현(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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