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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24년 전 일기장을 공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그림일기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1989년 4월 17일 '달리기'라는 주제로 쓴 일기와 달리는 여자 아이의 그림도 담겨있다.
이 그림일기를 통해 초등학교 여학생의 순수함 뿐 아니라 이지애 아나운서의 초등학생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정갈한 글씨체 역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민학교, 오랜만이네" "세세하게 적혀있네"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년 전 그림일기를 공개한 이지애 아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애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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