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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에 배우 성동일의 딸이 불참했다.
18일 성동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에 성동일의 딸 성빈은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며 촬영에 임할 컨디션이 아닌 탓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는 방송에도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지난 13일 강원도 모처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형제가 없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제외하고 나머지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종혁,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자녀들은 형제와 함께 촬영을 가졌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5월초 방송 예정이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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