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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친언니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생일인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제시카 언니, 생일 축하해"란 뜻의 영문을 적은 뒤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정자매'로 불리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평소의 다정한 모습들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밝게 웃어 보이고 있으며, 특히 쏙 빼닮은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라 눈길을 끈다.
팬들은 "제시카 생일 축하해", "'정자매' 부러워", "둘 다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과 소녀시대의 제시카 자매. 사진 출처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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