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다저스 4연패' 류현진, 무거워진 책임감

시간2013-04-19 06:2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다저스에서까지….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무거워진 책임감속에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클래스'를 증명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투구내용 역시 갈수록 안정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등판이었던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타격에서도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제는 팀에 있다. 다저스는 18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2-7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약체 샌디에이고에게 3연패를 당한 것도 충격이지만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5⅓이닝 7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무너진 것이 더욱 뼈아팠다. 커쇼가 한 경기에 3개 홈런을 맞은 것은 데뷔 이후 두 번째다.

다저스는 시즌 출발 전만 해도 선발투수만큼은 어느 구단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발 투수 후보가 8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악재가 겹치며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한 잭 그레인키는 벤치 클리어링 도중 쇄골 부상을 입고 이탈했으며 이를 대신한 크리스 카푸아노 역시 17일 경기에서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커쇼까지 고개를 떨궜다.

팀이 4연패에 빠진 가운데 류현진이 출격하게 됐다. 이날 결과에 따라 팀 분위기는 더욱 극과 극으로 변할 수 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동부 원정 6연전을 치른다. 이날 패할 경우 단순한 5연패 뿐만 아니라 자칫 팀 분위기가 끝없이 가라 앉을 수 있다. 반면 승리할 경우 홈에서의 아픈 기억을 잊고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류현진이 한국 무대를 떠나면서 떼놓은 부분 하나는 '에이스의 막중한 책임감'이었다. 다저스는 최고의 선수가 모인 메이저리그 가운데에서도 선발진만큼은 상위였다. '내가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한화에서의 책임감은 떨쳐낸 듯 했다. 하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예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부담감이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위기는 곧 기회다. 이날 류현진이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연패를 끊는다면 팀이 그에게 갖는 믿음은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류현진이 믿음직스러운 부분은 어떠한 상황, 환경에서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멘탈갑' 류현진이 팀의 연패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투구를 이날도 선보일 수 있을지 흥미롭다.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