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5월 2일 컴백…콘셉트는 ‘쌍둥이’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5월 2일 신보 ‘차 마실래’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에 앞서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 미디어 측은 18일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앨범 단체 컷과 쌍둥이 콘셉트의 개별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쌍둥이 콘셉트는 사진뿐만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에서도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면서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소녀 감성을 벗고 숙녀로 거듭난 헬로비너스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헬로비너스의 신보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차 마실래’로 클래식 연주곡인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한 팝댄스곡이다.

[오는 5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사진 = 트라이셀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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