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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연예계 공식 연인인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양측 소속사는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6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륜지대사인 결혼은 두 사람을 넘어 양가 모두의 일이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워낙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솔직 커플'답게 향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려 한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정석원 정말 멋지다"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진짜 사랑이 결실을 맺는구나" "정말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1년 1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솔직 커플'로 사랑 받았다. 이후에도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 왔다.
[오는 6월 결혼하는 백지영(오른쪽)과 정석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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