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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글래머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20)이 새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영국의 '더선'지는 케이트 업튼이 새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에 출연섭외를 받고 검토중이라고 17일(현지 시간) 전했다.
최근 미국의 연예 스포츠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파격노출로 표지모델을 장식한 케이트 업튼은 출연이 결정되면 영화에서 카메론 디아즈(40)와 레슬리 만(40)과 연기경쟁을 펼치게 된다. 미국 HBO 인기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Game of the Thrones)'의 스타인 덴마크 출신 니콜라이 코스터 발도가 남자주인공을 맡은 영화는 발도우가 바람둥이 남편을 맡아 벌어지는 코미디.
카메론 디아즈와 레슬리 만이 각각 발도우의 여자친구와 아내 역을 맡고, 업튼은 또다른 매력적인 젊은 여주인공 역으로 리스트에 올라있다. 발도우와 그의 또다른 여자인 젊은 글래머 금발미녀 업튼에 속은 아내와 여친, 레슬리 만과 카메론 디아즈가 남편과 업튼에 복수극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케이트 업튼인 이전에 영화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와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주연급이다.
최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에서 영하의 날씨에 남극에서 섹시 비키니를 촬영 공개해 화제를 모은 케이트 업튼은 미국 연예가의 떠오르는 슈퍼 글래머. 지난달 말 마이애미 클럽에서 래퍼 P 디디와 진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노출로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紙 표지모델을 장식한 케이트 업튼(위 사진. 영화 '바보 삼총사'에서 섹시한 수녀로 분한 업튼(아래 사진 맨 왼쪽). (사진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 영화 '바보 삼총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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