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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니 니시키도 료, "교제 중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일 없다"
일본 아이돌 그룹 '칸자니'의 니시키도 료(만 28세)가 일본 인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와의 교제설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17일,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주연 영화 '현청손님접대과'의 시사회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아라가키 유이와의 교제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이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답했다.
취재진이 "교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그는 "없어요. 전혀 그런 일 없습니다"라며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지난달 22일, 일본의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두 청춘스타의 열애소식에 일본에서는 큰 화제가 됐다.
이 매체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까지 공개됐다. 의문의 여지가 없어보였다.
하지만 17일, 니시키도가 열애설을 전면부인했다. 그러나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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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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