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깜찍한 초딩 패션으로 "'동물동장' 출근길"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한승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물농장' 출근길! 봄이다! 좀.. 추운가? 노랑노랑, 파랑파랑, 기분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노란 카디건에 스키니진, 까만 운동화를 입고 출근을 한 모습이다. 특히 양손을 허리에 앉은 채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양갈래도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깜찍이네" "저렇게 귀엽게 하고 출근하나" "2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안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출근길 한승연. 사진 출처 = 한승연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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