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빨간카트 타고 앙증매력 "180도 변신 선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주니엘이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19일 소속사를 통해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주니엘은 파란 스커트에 스트라이프 양말 등 컬러풀한 의상으로 신곡 '귀여운 남자'에 어울리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렸다. 특히 쇼핑 카트에 쏙 들어간 앙증 맞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주니엘은 외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180도 변신을 선언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주니엘은 신곡 제목인 '귀여운 남자'를 콘셉트로 파티를 개최한다. 이에 주니엘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많이 와주세용^^"이라며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 거에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한 주니엘.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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