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근황 공개 '동안이여 영원하라'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김원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낮 공연 5분 전. 좀 늘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원준은 공연 5분 전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잔뜩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0대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외모와 패션 감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원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안이여 영원하라" "김원준이 남자연예인 중에서는 가장 동안인 듯" "드라마는 또 안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근황이 공개된 김원준. 사진 출처 = 김원준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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