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가 공식적인 데뷔를 앞두고 블랙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딕펑스의 소속사 TNC컴퍼니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쾌한 딕펑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딕펑스는 '슈퍼스타K4'에서 선보였던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달리 깔끔한 양복 차림의 '차도남'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와 다른 옷차림이지만 딕펑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는 변함이 없어 눈길을 끈다.
딕펑스는 현재 정식 데뷔 앨범 '비바 프리마베라(VIVA PRIMAVERA)'의 막바지 작업중이며, 오는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6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블랙수트 화보를 공개한 딕펑스. 사진 = TNC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