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독립기념관은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나라사랑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국민 생활스포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 5회 독립기념관장기 국민생활체육 야구대회'를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거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천안시야구연합회' 주관으로 천안시야구연합회 소속 직장·동호인으로 구성된 1부 리그 15팀, 2부 19팀, 3부 20팀, 독립리그 20팀 총 74개팀 380여명이 참가해 매주 토·일요일 조별 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인다.
개막식은 4월 21일 오전 10시에 성무용 천안시장,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며, 개막전은 독립리그 소속인 천안프렌즈와 블록버스터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5월 19일 경기로 각 리그별 우승, 준우승 팀들에게는 전국 최대의 아마추어 야구대회인 '봉황기챌린지 전국야구대회' 출전권(8장)이 주어진다.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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