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로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팬들이 직접 투표한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한껏 멋을 내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다양한 설문조사를 받았는데, 그 중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인기 순위'에서 이광수가 하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베트남 특집 당시 이동욱, 한혜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칭을 얻은 이광수는 예상치 못한 굴욕에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베스트 커플레이스 편으로 진행됐고,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