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스태프들에게 커피 골든벨을 울렸다.
신동은 최근 진행된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해 게임을 하던 중 '전 스태프에게 자비로 음료수 돌리기' 벌칙에 당첨됐다.
이에 신동은 스태프 전원을 위한 커피를 준비했다. 그는 "비록 벌칙수행을 위해 준비한 커피지만 늘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며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촬영장 곳곳을 다니며 직접 커피를 전달했다.
커피를 받은 스태프들은 "역시 통 큰 신동답다. 잘 마시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의 커피 골든벨 현장이 담긴 '상류사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벌칙으로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대접한 신동(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