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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소프라노 신영옥이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음악회를 연다.
신영옥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여자경 음악 감독의 지휘로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서 신영옥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을 비롯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Somewhere’,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플루티스트 윤현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감동의 향연으로 이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음악회'를 여는 소프라노 신영옥.]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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