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득남 후 근황 공개 "오랜만에 사람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다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사람꼴"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혜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람꼴'이라고 거론한 것처럼 뽀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 등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까만 머리와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미모네" "얼마전에 출산한 사람 맞나" "출산 후 바로 회복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 1월 27일 자연분만으로 득남했다.

[근황을 공개한 정다혜. 사진출처 = 정다혜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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