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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류시원과 데니안이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이하 탑기코4) MC로 전격발탁됐다.
시즌 3에서 MC를 했던 박준규와 연정훈은 하차하고 김진표만 잔류 해, 류시원, 김진표, 데니안 3인 MC 체제로 시즌 4를 진행한다.
채널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류시원씨와 데니안씨가 MC로 발탁돼 시즌 4 녹화를 진행 중이다”며 “류시원씨의 경우 이혼 소송 중이지만 국내 최정상의 레이서기도 해서 발탁했다”고 전했다.
연정훈의 경우 전문 레이서 출신에 박준규 또한 자동차 마니아로 해박한 지식과 운전솜씨를 과시했지만, 류시원과 데니안, 그리고 김진표의 라인업은 ‘탑기코’ 역대 최고의 레이서 집단이 된다.
특히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레이서로서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 3MC가 기용된 ‘탑기코4’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시원-데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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