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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22)이 배우 고준희(28)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선 가상 부부 정진운, 고준희가 신혼집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신혼집 앞에 있는 텃밭에 꽃을 심기로 했다. 꽃밭을 만들던 중 고준희의 입술을 가만히 바라보던 정진운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고준희와 뽀뽀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꽃을 심은 뒤 손 마사지를 하던 중 고준희는 "지금 정진운과 연애를 처음 시작하는 기분 같다"며 설레어했다.
정진운의 솔직한 고백은 20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왼쪽), 배우 고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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