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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다해가 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9일 "나 이제 29인데… 엄마는 유치원 때부터 항상 이렇게 풍선으로 생일상을 차려주신다… 풍선가게에서 엄마께 손주 생일이냐고 물어봤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장식된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미역국, 생일 케이크 등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포착돼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어머님 센스 최고", "손주 생일상이냐니 빵 터진다", "정성이 느껴진다", "이다해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왼쪽)과 그가 공개한 생일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다해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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