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선동열 감독이 승장 소감을 밝혔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최희섭의 결승 3점 홈런과 선발 김진우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10승 4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힘든 일정으로 많이 피곤했을텐데 선수들이 잘 했고 선발 김진우도 잘 던졌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KIA는 전날 LG와 광주구장에서 5시간 혈투를 치른 이후 인천에 왔다. 12-13으로 패한 뒤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인천에 도착해 피로가 쌓였을 법 했지만 승리를 거뒀다.
KIA는 20일 경기에 서재응을 내세워 연승을 노리며 이에 맞서 SK는 크리스 세든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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