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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정석원이 클럽원시인으로 변신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이필모,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 박보영은 채텀섬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았다.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공식적인 채텀섬 석기시대 생존 종료를 선언하며 이들의 물건을 돌려줬다. 이에 정석원은 눈 앞의 헤드폰을 냉큼 집어쓰고는 블랙아이드피스의 ‘Boom Boom Pow’ 가사를 개사해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병만족들 또한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했고, 정석원의 재치에 병만족의 채텀섬 동굴 앞은 순식간에 클럽으로 변신했다.
[정석원.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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