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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준규의 아들 종혁군이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은 '요즘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 가지는?'을 주제로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준규의 아들인 종혁군은 이날 "저는 요즘 뉴스 보는게 무섭다. 우리나라가 곧 전쟁 날 것 같고 그래서 되게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도 방송국이랑 은행 해킹 됐다고 하는데 북한이 한 것 같고 핵을 터트리는 것 아닐까 싶다"고 불안함을 토로했다.
종혁 군은 "아빠는 전쟁 안 날거라고 하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한 박종혁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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