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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전부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1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아이언맨3'는 예매 점유율 60.5%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아이언맨3'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으로 아직 4일이나 남은 상황이지만, 예매율을 현재 상영작들보다 월등히 높아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예매 점유율 60.5%라는 수치는 현재 상영작인 '오블리비언'이나 '전설의 주먹'의 한자릿수 예매 점유율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테러조직 텐 링스의 보스 만다린과 아이언맨의 대결을 그렸다. 오는 25일 북미보다 일주일 앞서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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