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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재석(40)과 박솔미(35)가 톱스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식이 열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재석은 박솔미에 대해 "꼭 결혼해야할 여자라고 생각했다"며 "어느 한 순간에 이뤄졌다기보다는 사랑하는 감정이 많이 쌓였었고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한재석에 대해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됐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촬영하는 모습과 소소한 모습들을 보면서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 공형진을 비롯 고소영, 최여진, 김민종, 이민호, 심은진, 김이지, 이태란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한재석-박솔미 커플(첫 번째), 장동건-공형진-이민호(두 번째), 고소영-최여진-이태란(세 번째).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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