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이 저조한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은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진 후 베트남으로 떠나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24시간 동안 베트남 현지인처럼 생활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말 그대로 '맨발'로 부딪쳤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3.9%, KBS 2TV '맘마미아'는 5.9%를 기록했다.
['맨발의 친구들' 첫 회.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