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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어머니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소이현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 코리아' 5월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며 다정한 모녀애를 자랑했다. 특히 소이현의 어머니는 처음하는 패션 화보 촬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소이현도 어머니와 함께하는 촬영에서 시종일관 즐거워했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화보촬영을 진행한 배우 소이현(첫 번째 오른쪽)과 그의 어머니.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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