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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주하 앵커가 육아 휴가를 마치고 1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
2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육아 휴가 중이던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부터 보도국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 앵커는 지난 2011년 11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지난해 4월부터 1년간의 육아 휴가에 들어갔다.
김 앵커의 MBC 복귀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C 김주하 앵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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