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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장윤정(33)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도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도 아나운서는 22일 KBS 2TV '생생정보통' 제작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가정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아직 결혼식 날짜와 식장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오는 9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평소 도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중인 '생생정보통'을 통해 "빨리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왔다.
한편 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생생정보통'을 통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힐 계획이다.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한 가수 장윤정(왼쪽)과 도경완 아나운서. 사진 = 인우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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