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성형돌 루머 해명 "광희가 9명 분량 다 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성형돌 루머를 일축했다.

임시완은 22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성형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임시완은 해명하고 싶은 오해에 대해 묻자 "그룹적으로 (오해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희가 처음 얼굴을 변신해 이슈가 됐다. '9명이 전부 다 성형을 했다'는 식으로 많이 생각하더라"라며 "광희가 9명이 할 분량을 혼자서 다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C 이영자는 "그럼 시완씨는 절대 손댄 곳이 없다?"라고 말하며 성형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임시완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하며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성형돌 루머에 대해 해명한 임시완.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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