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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정애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애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남편과 2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결혼 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정애리는 이날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남편과 결혼을 한 지 벌써 2년이 됐다"며 "살았던 시간이 달랐던 만큼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살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던 당시보다 함께 살고 있는 지금의 남편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덧 대학생이 된 딸에 대해서는 "딸은 늘 대견하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자랑했다.
한편 정애리는 지난 2011년 4월 4살 연상의 카페영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다니고 있던 교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정애리.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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