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전설적 보이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입성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첫 앨범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발표하고 데뷔한지 15년이 넘는 백스트리트 보이즈(A.J.맥린, 브라이언 리트렐, 하우이 도로우, 케빈 리차드슨, 닉 카터)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LA에 있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손도장을 찍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젊었을때 입었던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화려한 색상의 반다나스 스카프와 재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나와, 손도장을 찍으며 이 거리의 2485번째 새 입주자가 됐다.
이날을 맞아 멤버 브라이언 리트렐은 "돌에 우리 이름이!!!! 신이시여.(In Stone!!!! THANK GOD.)"하며 감격에 겨워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닉 카터도 "어마어마한 날"이라며 "우리가 할리우드 거리의 스타라니 와우! 모든 팬들에게 고맙슨니다"하고 인사를 했다.
[백 스트리트 보이즈.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