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8살 연하 남편, 속궁합으로 결혼" 폭탄발언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미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로 속궁합을 거론했다.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 녹화에서 "나는 8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할 당시 속궁합으로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해미는 "결혼생활에 중요한 것은 속궁합이라 생각했다. 당시에는 다른 남자, 심지어 섹시가수 비 조차 안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귀신이 씌였던 것 같다. 남편과는 속궁합으로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박해미가 출연하는 '신세계'는 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8살 연하 남편과 속궁합으로 결혼했다고 밝힌 박해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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