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창단 첫 안타의 주인공인 내야수 모창민의 부상 진단 결과가 나왔다.
지난 21일 목동 넥센전을 치르던 중 부상으로 교체됐던 모창민은 22일 창원 무룹병원에서 X-레이와 CT 촬영, 초음파 검사 등을 거친 끝에 오른손 우측 5번 약지 골절로 판명됐다.
NC는 "모창민이 약 2~3주간 집중적인 물리치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창민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훈련은 1군에서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해 NC로부터 특별지명을 받고 NC에 입단한 모창민은 지난 2일 마산 롯데전에서 팀 창단 첫 안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사진 = 모창민]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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