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첫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순연됐다.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됐다.
LG는 이날 선발로 레다메스 리즈를, 삼성은 윤성환을 내세웠지만, 둘의 선발 맞대결도 무산됐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는 잠실 경기를 포함한 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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