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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왕 조용필이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19집 '헬로(Hello)' 쇼케이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사를 보면 꼭 제 이름 옆에 가로을 넣고 나이를 넣어 한해 한해 기사를 볼 때마다 아쉽습니다. 어쩔땐 나이도 틀리게 쓰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앞으로 제발 나이는 기사에서 빼주세요."라고 했다.
조용필은 23일 저녁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 일반 관객 2000여 명을 초대해 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쇼케이스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자우림, 박정현, 국카스텐, 버벌진트, 팬텀, 이디오테잎 등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의 10년 만이 앨범 발매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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