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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준비된 넥센, "주전 빠져도 이길 수 있다"

시간2013-04-23 18:41:57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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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사령탑 염경엽 감독이 백업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선수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염 감독은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목동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주선 선수들이 빠져도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다른 선수들로 채워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시즌 넥센은 유사시 백업 선수들이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이전까지 넥센을 향했던 '선수층이 얇다'는 평가가 무색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19일 사구를 맞은 서건창을 대신한 김민우가 21일 NC전에서 3타점을 쓸어담는 활약을 펼쳤다. 백업포수로 시즌을 시작한 허도환은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타율 .478(23타수 11안타)의 고감도 맹타를 휘두르며 오히려 주전으로 낙점됐던 박동원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들 외에도 외야에는 송지만, 정수성 등 베테랑들이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몫을 다하며 든든히 버티고 있다.

넥센이 돌발 상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미리 대비를 해뒀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마무리캠프에서 이미 주전과 백업 선수를 구분하고 스프링캠프부터 주전 공백에 따른 선수들의 역할을 정확하게 지정했다. 염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빠져도 즉흥적인 대응은 없다"며 "선수들 스스로가 상황에 따라 자신이 나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이 발생하면 따로 지시를 하지 않아도 이를 대비한 선수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백업 선수라는 사실을 직접 인지하고 있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 아니다.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이 항상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송지만, 김민우, 정수성 등 고참급 선수들이 이를 마다하지 않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의 표정을 보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며 "백업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팀을 위해 이를 잘 받아들여주고 불평불만 없이 움직이며 분위기 상승을 이끌고 있는 고참급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그들을 치하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위)-넥센 최고참 송지만(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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